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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배우 서지수가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서지수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또 올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수는 수영장에서 사슴 같은 큰 눈망울과 여리여리한 피부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흰 티와 린넨 셔츠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더 연마해서 온다"는 글과 함께 올린 수영 연습 영상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서지수는 수경을 머리에 얹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는 등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이 "수영하는 자세가...왜 그러시죠?" "뭐야 수영 잘하시는 줄" "첫 번째 사진보고 찢었다 생각했는데 마지막 영상은 찢어 발겼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자 서지수는 "진격 개구리 수영입니다만" "잘하잖아" "이것이 멋이다" 등의 센스 있는 답글로 응수했다.
한편 서지수는 2014년 러블리즈 멤버로 데뷔한 서지수는 올해 초 10주년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 그는 현재 영화 '서울괴담', Wavve(웨이브) '청춘블라썸'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 '다 이렇게 살잖아' 등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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