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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 아이를 돌보는 일상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7일 개인 SNS를 통해 "아직 포대기는 이르지만 어쩔 수 없다. 엄마가 할 일이 많다. 서로 빨리 적응하자"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옆집에서 돈가스를 튀겨 주셔서 저녁 식사 해결", "녹고요, 녹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생후 2개월 된 다섯째 아들을 포대기로 등에 업고 다른 아이들을 챙기고 있는 모습이다. 다섯 아이를 키우느라 쉴 틈 없는 육아 일상이 고스란히 담겼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다섯째를 출산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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