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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 아라마크, 더본코리아 등 30여 개 식음 브랜드 입점이 확정됐다.
한화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시대에 맞춰 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드리기 위한 다양한 브랜드를 유치했다.
대표적으로 대형 상업시설 매장에는 글로벌 브랜드인 아라마크와 더본코리아가 자리 잡는다.
1루 측에는 글로벌 푸드서비스 업체 아라마크가 입점해 메이저리그 구장에서 맛볼 수 있었던 미국식 핫도그, 햄버거, 나초 등을 현지에 버금가는 퀄리티로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착한 가격, 대중적 메뉴로 이름난 더본코리아의 다양한 브랜드는 3루 측에 자리 잡아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대전, 충청지역 로컬 브랜드를 비롯한 다양한 식음 브랜드 입점으로 팬 만족도 향상에 노력했다. 구장 규모 확대에 따라 팬들의 편의를 위해 현장 결제뿐 아니라 모바일, 키오스크를 활용한 결제 시스템 다각화로 고객 편의성을 확대시켰다.
유종지 한화이글스 세일즈마케팅팀장은 "구단은 국내 최신 구장에 걸맞은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한 결과 글로벌 브랜드와 로컬 브랜드를 포함한 다수 업체를 유치시킬 수 있었다"라며 "국내 프로 스포츠 구장 중 최고 수준의 식음서비스를 팬들께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구장 입점 업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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