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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미자(본명 장윤희·40)가 다이어트 조언을 남겼다.
미자는 17일 자신의 계정에 "뭐해요? 내 사랑들"이라는 글과 함께 네티즌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은 "김치왕뚜껑을 먹을까 말까 고민 중이었는데. 오왓"이라며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미자는 "저는 튀김우동&새우탕면 매니아"라며 자신의 컵라면 취향을 고백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체지방분해하러 왔어요. 흐엉"이라며 다이어트 고충을 호소했다. 미자는 체지방별 다양한 몸매사진을 공유하며 "체지방 몇 퍼센트를 원해요? 나는 17% 정도가 예쁜 듯"이라고 답했다.
어떤 네티즌은 "1일 1식 하려고 하는데 벌써 오늘 1식 끝나버렸어요. 아쉽다"라고 식단 중임을 털어놨다. 미자는 "나는 1일 1식은 비추야. 너무 자주 하지 마. 나중에 2끼 먹으면 훅 찌더라. 개인경험"이라며 충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자는 2022년 코미디언 김태현(46)과 결혼했다. 2023년 결혼 1년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최근에는 꾸준한 다이어트로 키 170cm에 몸무게 49kg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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