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부산 KCC이지스 프로농구단(단장 최형길)이 ㈜케이원메드글로벌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KCC는 "2025년 1월 25일 서울 SK 경기에 앞서 ㈜케이원메드글로벌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알렸다.
㈜케이원메드글로벌은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통증 치료 및 완화에 도움이 되는 체외충격파 장비와 고주파 치료 장비를 개발하고 있으며, 선수단의 재활 치료 및 컨디션 조절을 위해 최첨단 의료 장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용재 ㈜케이원메드글로벌 이사는 "당사의 자체 기술로 개발, 생산한 첨단 의료 기기가 KCC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