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출산을 앞두고 만삭 근황을 전했다.
18일 이수민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볼록하게 부른 배를 감싸 안으며 미소 짓고 있다.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만큼, 선명해진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한 방송에서 이수민은 체중이 20kg 이상 증가했다고 밝히며 "처음에는 살이 찌는 게 스트레스였는데, 이제는 일단 살아야 하니까 신경 쓰지 않게 됐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출산 예정일이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이며, 2세의 성별이 딸이라고 공개했다.
한편, 이수민과 남편 원혁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며,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 후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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