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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김재중이 니콜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18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코드의 가족이 된 걸 축하해 니콜"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히 포즈를 취하는 니콜과 김재중의 모습이 담겼다. 남매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앞서 이날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니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코드 관계자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양한 재능을 가진 니콜이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널리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니콜은 2007년 그룹 카라 멤버로 데뷔 후 2014년 솔로로 데뷔했다. 그는 미니 1집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 발매를 시작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을 넘나들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왔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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