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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고현정이 드라마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18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마귀 촬영이 끝났다….이제 길게 늦잠을 자고 싶다. 팬 여러분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극 중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특히 얼굴에 멍 자국과 상처 분장이 더해져 극한의 감정을 표현한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제작진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촬영 종료를 기념하는 모습도 담겼다.
이번 작품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는 고현정이 선택한 차기작으로, 그녀의 강렬한 연기 변신이 예고된 작품이다. 고현정은 극 중 복수심으로 가득 찬 인물을 연기하며, 다시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팬들은 "고현정의 몰입력은 역시 최고", "완전 열연이었나 보다", "촬영 끝나고 푹 쉬셨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고현정이 출연하는 '사마귀'는 올해 방송 예정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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