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티아라 겸 가수 효민이 근황을 전하며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효민은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밤마다 멀티비타민 꾸준히 챙겨먹었더니 요즘 피부 상태가 맘에 안들지가 않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셀카를 통해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잠옷 차림으로 찍은 거울 셀카에서는 선명한 복근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영원히 이뻐요" "너무 귀엽다" "보고 싶었다. 요번에 올린 사진들과 영상 모두 맘에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오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비연예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효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감을 전하며 "많은 축복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제 협업해온 브랜드 론칭일이라 개인적인 소식에 일일이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기사가 먼저 나와서 놀랐지만 곧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 새회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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