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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40대' 접어든 류현진 前 동료, 컵스와 1년 87억원 합의 "경험만으로도 많이 배울 수 있어" 기대감 폭발

시간2025-02-19 08:31:2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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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터너./게티이미지코리아
저스틴 터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과거 LA 다저스에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한화 이글스)와 한솥밥을 먹었던 저스틴 터너가 17번째 커리어를 쌓을 팀을 구했다. 최근까지 연결고리가 형성됐던 시카고 컵스 유니폼을 입는다.

'MLB.com'은 19일(한국시각) "시카고 컵스가 저스틴 터너와 1년 600만 달러(약 87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복수 언론에 따르면 터너와 컵스의 계약은 600만 달러가 보장되며 250만 달러(약 36억원)의 인센티브가 포함돼 있다.

'털보' 저스틴 터너는 국내 팬들에게도 매우 잘 알려진 인물. 과거 류현진과 LA 다저스에서 오랜 기간 한솥밥을 먹었던 까닭이다. 지난 2006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7라운드 저네 204순위로 신시내티 레즈의 지명을 받은 터너는 2009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데뷔, 2010시즌 중 트레이드를 통해 뉴욕 메츠로 유니폼을 갈아입었고, 2011시즌 본격 주전으로 거듭났다.

데뷔 초반 별다른 기회를 받지 못하던 터너는 2011시즌 117경기에 출전해 113안타 4홈런 51타점 49득점 타율 0.260 OPS 0.690으로 활약하며 주전 자리를 꿰찼고, 컵스에서 총 4시즌을 뛴 후 2014시즌에 앞서 LA 다저스로 전격 트레이드 됐다. 이후 터너의 승승장구 커리어가 시작됐다.

이적 첫 시즌 109경기에서 98안타 7홈런 43타점 타율 0.340 OPS 0.897로 펄펄 날아오른 터너는 2015시즌 16홈런, 2016시즌에는 27홈런을 터뜨렸고, 특히 2017시즌에는 147안타 21홈런 71타점 72득점 타율 0.322 OPS 0.945로 활약,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MVP로 선정되는 등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며 다저스의 '핫코너'를 담당했다. 하지만 2022시즌이 끝나면서 다저스와 터너의 동행도 종료됐다.

2022시즌 터너는 128경기에서 130안타 13홈런 81타점 타율 0.278 OPS 0.788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는데, 다저스가 1600만 달러의 옵션을 거부했다. 이에 터너는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게 됐고, 다저스에서만 9시즌 동안 1075경기에 출전해 1088안타 156홈런 398타점 568득점 타율 0.296 OPS 0.865라는 매우 훌륭한 성적을 남긴 뒤 보스턴 레드삭스로 이적하게 됐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저스틴 터너./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저스틴 터너./게티이미지코리아
저스틴 터너./게티이미지코리아
저스틴 터너./게티이미지코리아

다저스에서 배신을 당한 아픔 때문일까, 터너는 보스턴에서 건재함을 뽐냈다. 터너는 2023년 보스턴에서 보란듯이 146경기에 출전해 154안타 23홈런 96타점 타율 0.276 OPS 0.800로 부활했고, 670만 달러(약 97억원)의 옵션을 포기하고 다시 한번 FA 자격을 손에 넣게 됐고, 1년 1300만 달러(약 188억원)의 계약을 통해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그러나 지난 시즌의 활약은 아쉬웠다. 토론토에서 91경기 77안타 6홈런 31타점 타율 0.256 OPS 0.722를 기록 중이던 터너는 시즌 중 트레이드를 통해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하게 됐고,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있을 때보다는 성적을 조금 더 끌어올리는데 성공했으나, 지난해 139경기에서 119안타 11홈런 55타점 타율 0.259 OPS 0.737에 그쳤다.

그래도 터너를 원하는 팀이 없진 않았다. 최근 '디 애슬레틱'은 3루수 최대어 알렉스 브레그먼이 다른 팀과 계약을 맺을 경우 시카고 컵스가 터너의 영입을 고려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고, 브레그먼이 보스턴과 손을 잡게 되자, 1년 600만 달러의 계약을 통해 터너를 품에 안았다.

'MLB.com'은 "컵스가 브레그먼의 영입에서 탈락하자, 프런트는 베테랑 터너를 영입해 벤치를 강화했다. 아직 계약을 확정하지 않았으나, 클럽하우스 선수들은 이 계약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댄스비 스완슨은 "터너는 오랫동안 정말 좋은 선수였다. 경험만으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선수다. 우리 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부푼 기대감을 드러냈다.

올해 불혹의 '40대'로 접어든 터너. 비록 지난해 아쉬운 한 해를 보냈지만, 여전히 빅리그에서 통할 만한 실력을 보유 중인 것은 분명하다. 과연 터너가 7번째 팀에서는 어떠한 활약을 펼치게 될까.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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