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GS칼텍스가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2025 도드람 V리그'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5-22, 16-25, 19-25, 25-22, 15-6)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GS칼텍스는 7승 22패 승점 24점을 기록해 6위 페퍼저추은행과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혔다.
반면 3위 현대건설은 18승 11패 승점 57점으로 3위 정관장에게 승점 2점 차로 쫓기게 되었다.
경기 전 웜업을 위해 코트에 나온 선수들은 관중석을 바라보며 실바의 딸 시아나를 보며 손을 흔들었고, 일부 선수들은 시아나에게 애교를 부리며 시아나의 미소를 이끌었다.
GS칼텍스 선수들의 애교에 실바의 딸 시아나는 2층 난간까지 다가가 선수들에게 손을 흔들어 주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다.
경기가 끝난 뒤 엄마 실바가 수훈 선수 인터뷰를 하는 동안에도 시아나는 코트를 종횡무진하며 선수들과 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
한편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GS칼텍스는 오는 22일 대전에서 정관장을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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