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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 앨범 준비하다가도 '찰칵'
'제2의 전성기' 베이비복스 뭉치다!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걸그룹 베이비복스 멤버 심은진, 간미연, 이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예쁜 외모를 자랑했다.
심은진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는 가운데 캡 모자를 쓰고 활짝 웃고 있고, 양옆으로 이희진과 간미연이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간미연은 긴 웨이브 머리를 하고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희진은 양손으로 두 볼을 감싸며 웃음을 지었다.
최근 심은진은 MBN '가보자 GO'에 나와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심은진은 베이비복스 재결합에 대해 "갑자기 연락이 왔다. 너무 힘들었다. 저희 나이가 이제 다들 많아서"라고 말했다. 또 심은진은 남편 전승빈과 결혼 스토리에 대해 "결혼하자는 얘기도 내가 먼저 했다. 대답 생각할 시간을 2초도 안 줬다. 혼인신고를 다음 해 1월에 바로 했다"고 말했다.
심은진은 시험관 시술로 2세를 준비 중이라며 "시험관을 4번 실패한 뒤 컨디션이 안 좋아 춤 연습을 하다 발목에 복숭아뼈가 안 보일 정도로 부었다. 시험관 시술과 무대를 진통제로 버텼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베이비복스는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 윤은혜 구성으로 1997년 데뷔했다. 'GET UP', 'Killer', '배신' '우연, '인형' 등 다양한 곡을 꾸준히 히트시키며 1990년대와 2000년대를 대표하는 여성그룹이다.
얼마 전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완전체로 무대에 섰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샀다. 베이비복스는 2025년 버전으로 재녹음한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부풀게 하고 있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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