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LF몰은 자사 브랜드별 대표 제품을 심층적으로 소개하는 월간 기획전 ‘LF 돋보기’ 두 번째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LF 돋보기는 주목할 만한 아이템을 선정해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는 기획전으로, 제품을 활용한 모션 그래픽과 연출 이미지를 통해 생동감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 주인공은 130년 전통의 LF 대표 브랜드 ‘닥스’(DAKS)의 체크 패턴 가방이다. 입학과 졸업, 봄 예식 등 격식 있는 자리가 많은 2월을 맞아 어떤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세련된 가방 4종을 선보인다.
닥스의 시그니처인 스코틀랜드 전통 타탄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적용한 제품으로, 체인 디테일을 가미한 토트백과 숄더백을 공개했다.
스크래치에 강한 천연 소가죽 소재를 사용하고 경판 기법으로 타탄체크 패턴을 은은하게 표현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LF몰에서 단독 판매한다.
호보백은 닥스의 ‘하우스 체크’를 변형한 ‘그레이트 하우스 체크 패턴’을 새롭게 개발해 적용했다. 기존 패턴을 확대해 모던한 감각을 강조하고 가벼운 소가죽 소재로 실용성을 높였다.
또한 LF몰은 인플루언서가 직접 착용한 스타일링 컷을 공개해 캐주얼룩부터 포멀룩까지 다양한 연출법도 제안했다. 올해도 지속되는 백꾸(백+꾸미기) 트렌드를 반영해 닥스 액세서리를 활용한 가방 꾸미기 아이디어도 소개했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24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기간 내 콘텐츠에 소개된 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31%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포토 리뷰 작성 시 5000마일리지도 추가로 제공한다.
지난달 첫 번째 LF 돋보기에선 컨템포러리 남성 브랜드 ‘알레그리’의 에코 스웨이드 점퍼를 소개해 일부 제품 소진돼 리오더가 진행되고 스웨이드 자켓류 판매량이 증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LF몰 관계자는 “첫 번째 ‘LF 돋보기’ 콘텐츠가 높은 호응을 얻어 이번에는 더욱 심층적인 콘텐츠와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닥스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액세서리와 함께 봄 시즌을 더욱 빛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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