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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호크아이’ 제레미 레너(54)가 패션 인플러언서 카산드라 메이슨(26)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페이지식스는 18일(현지시간) “레너와 메이슨은 지난해 약 8개월 동안 가끔씩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 모두 심각한 건강 문제를 겪었기 때문에 강한 유대감을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너는 2023년 1월 제설차에 치여 죽을 뻔한 경험을 했고, 26세의 메이슨은 어린 나이에 갑상선암을 극복했다.
한 소식통은 “레너와 메이슨이 각자의 경험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했을 뿐만 아니라 서로가 겪은 일에 대해 상호 이해를 가졌다”고 말했다.
또한 두 사람은 레너가 ‘나이브스 아웃3’를 촬영하는 동안 LA와 런던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앞서 레너는 소니 파체코와 결혼했지만 11살 딸 아바 베를린을 두고 양육권 분쟁을 벌인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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