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19일 "재단법인 구로희망복지재단과 지역민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키움은 2025시즌 동안 구로구민과 구로구 소재 회사원에게 홈경기 외야지정석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구로희망복지재단 홍보 영상을 전광판으로 송출한다.
구로희망복지재단은 구로구민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모두가 행복한 복지 구로를 만들고자 구로구가 출연해 지난 2009년 3월 설립된 비영리·공익법인이다. 구로구민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를 지향하는 구로희망복지재단은 구로구 복지서비스 허브 기관으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