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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정웅인이 세 딸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충격적으로 예쁜 정웅인 세 딸 미모 근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정웅인의 부인 이지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딸들의 사진이 담겨 있다. 과거 TV에 나왔던 아이들이 훌쩍 자라 여성스럽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둘째 딸인 정소윤은 걸그룹 'NJZ'의 해린을 닮은 미모로 연예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정웅인은 과거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둘째 딸에 대해 "제의는 많이 들어오나 본인이 반대한다. 미대를 가서 일단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고 그러다 기회가 있으면 이쪽에 들어설 수 있지 않겠냐. 딸이 여러 가지 하고 싶다면 내가 많이 열어주고 시켜주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첫째 딸은 현재 고등학교 3학년으로 오동통했던 볼살이 빠지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그는 엄마와 함께 다녀온 바르셀로나 여행에서 이지인과 붕어빵으로 닮은 모습을 하고 친구같이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했다.
한편 정웅인은 2006년 12살 연하의 이지인과 결혼해 정지윤, 정소윤, 정다윤 세 딸을 낳았다. MBC '아빠 어디가2'에 아이들과 출연한 정웅인은 애교 만점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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