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신애라가 차인표와의 금실을 과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이하 '애라원')에서는 게스트로 가수 별과 방송인 박은영이 찾아왔다.
신애라는 차인표과 키스를 자주 하냐는 질문에 “키스는 안하고 뽀뽀를 자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현희가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 남편과 결혼할 거냐"고 묻자 바로 "안 할 거야"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누구랑도 안 한다는 것"이라고 재차 확인했다. 그러면서 “꼭 해야한다면 차인표와 하겠다”고 답했다.
결혼한 지 30년이 된 신애라는 “부부관계에서는 측은지심이 중요하다”면서 “남편을 남의 편처럼 생각하면 안 된다. 남편은 유일한 내 편이다”라고 강조했다.
신애라와 차인표는 1995년 결혼했다. 1998년 아들을 얻었다. 2005년, 2008년 딸 둘을 공개 입양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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