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골프 브랜드 볼빅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신을 담은 콘도르S3 골프공 코리아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코리아 에디션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K-골프의 자부심과 위상을 기리고 다가오는 3.1절을 기념하는 볼빅의 한정판 아이템이다. 구성은 3.1절과 8.15 광복절을 상징하는 숫자의 4구공과 태극기 형상의 독창적인 공 마커가 담겼다.
콘도르S3는 작년 최초 100% 국내 기술로만 만든 프리미엄 우레탄 골프공이다. 볼빅의 특허 기술인 L.R.T 우레탄 커버를 적용해 부드러운 타구감과 강력한 스핀 성능을 구현했고, 신소재인 고밀도 화이트카본을 접목해 폭발적인 비거리를 제공한다.
볼빅 관계자는 “최근 침체기를 겪고 있는 국내 골프 산업이 올해는 활기찬 모습으로 비상하길 바라며 코리아 에디션을 출시했다”면서 “이를 통해 세계적 브랜드와 견주어 손색없는 국산 골프공의 기술력에 자부심을 느끼셨으면 좋겠다. 이제 볼빅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여 국위선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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