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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솔로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적극적인 미디어 대응으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수는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출연에 앞서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본관 앞에서 방송국 출근길 포토타임에 나섰다.
중단발 헤어스타일링으로 청순한 매력을 자랑한 지수는 화이트 퀼팅 조끼에 그레이톤 카디건으로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는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와이드 연청팬츠로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출근룩을 완성했다.
특히나 지수는 현재 명품 브랜드 D사의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데, 블랙 미니백 액세서리로 러블리한 분위기까지 챙겼다. 이 가방은 현재 465만 원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수가 지난 14일 발매한 새 미니앨범 'AMORTAGE(아모르타주)'와 타이틀곡 'earthquake(얼스퀘이크)'를 비롯한 'Your Love(유어 러브)', 'TEARS(티어스)', 'Hugs & Kisses(허그 앤 키세스)' 등 4곡 전곡은 주말 내내 국내외 전 음악 플랫폼에서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앨범 발매 당일 팬들과 함께 스페셜 이벤트 팬밋업 'SOO IN LOVE(수 인 러브)'를 성료하고,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earthquake'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 지수는 다양한 방식으로 이번 'AMORTAGE'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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