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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금메달을 획득한 김채연 선수(19, 수리고)가 화제의 중심이다.
지난 14일 막을 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김채연 선수는 쇼트프로그램에 이어 프리스케이팅 점수 합계 219.44점으로 세계 랭킹 1위를 꺾고 우승했다.
특히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금메달을 예상이라도 하는 듯 금빛 의상과 주얼리가 주목을 받았다.
김채연 선수의 경기 의상은 어머니가 직접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프리 스케이팅에서 선보인 의상과 경기를 더욱 돋보이게 한 주얼리는 김채연 선수의 공식 후원사인 제이에스티나 제품으로 알려졌다.
김채연 선수가 착용한 주얼리는 ‘위시 제이(WISH J)’ 컬렉션으로 소원을 이루어 준다고 알려진 위시본 쉐입에 제이에스티나의 이니셜 'J'를 반영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제이에스티나는 김연아 선수의 국가대표 시절부터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을 후원하며 행운과 승리를 전하는 주얼리로 사랑을 받아왔다.
김채연 선수가 착용한 ‘위시 제이(WISH J)’ 목걸이 및 귀걸이는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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