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무빙' →'나완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젊은세대 워너비 스타
문가영 소속사 계약하며 날개..."차세대 주연급 떠오른 신예로 광고 작품 러브콜 쏟아져"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배우 김도훈의 활약이 눈부시다.
디즈니 OTT '무빙'의 모범생 반장으로 글로벌 눈도장을 찍은 김도훈은 그간 ENA '유어 아너' 부터 최근 SBS '나의 완벽한 비서' 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왔다. 더욱이 신예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안방극장과 스크린 그리고 OTT를 자유롭게 넘나들고 있다.
새얼굴이라는 신선함과 본업이 연기력에서 빈틈이 없기에 차기작 역시 쏟아지고 있다.
한 관계자는 "배우 김도훈이 매력적인 요소는 신선한 얼굴 그리고 연기에 구멍이 없다는 점이다. 또 그동안 보여준 작품에서 오롯이 캐릭터에 빠져들어 매번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장점이 많다"고 평가했다.
그런 김도훈이 이번에는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상대는 역시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활약을 하고 있는 배우 신예은이다. 신예은의 경우 상큼 발랄한 이미지 속에서도 최근 tvN '정년이'에서 국극 단원으로 인상깊은 연기력을 보여준 터라 이번 예능에 더욱 기대가 된다.
두 사람은 오는 3월 1일 저녁 8시 첫 방송되는 ENA ‘우리 마을 똥강아지’에 출연, 인간적인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우리 마을 똥강아지'는 도시 똥강아지들의 시골 마을 손주 도전기를 그린 예능. 어르신들 일손 돕기는 물론, 장기자랑부터 손맛 가득 시골 밥상 먹방까지 함께 먹고 함께 일하며 시골 마을에 서서히 물들어가는 도시 똥강아지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배우 김도훈을 중심으로, 그가 직접 소환한 신예은과 대세 밴드 DAY6(데이식스) 보컬 Young K(영케이), 허남준, 임성재가 회차별 게스트로 등장해 각양각색 대세 청춘들의 청량한 시골 라이프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우리 마을 똥강아지’는 제작사 TEO(테오)에서 선보이는 신규 예능으로 2월 28일 금요일 저녁 6시 TEO 유튜브를 통해서도 동기 공개된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