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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LF의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새로운 퍼포먼스 농구화 ‘엔진A’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엔진A는 리복의 최신 미드솔 테크놀로지인 에너지리턴시스템(ERS™)을 적용해 충격 흡수와 반발력이 뛰어난 제품이다. 또 농구 퍼포먼스에 필요한 핵심 기능이 담긴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리복 공식 온라인스토어, 무신사스토어, LF몰, 29CM, 크림 등 온라인 채널과 리복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농구에 최적화된 ERS 퍼포먼스 의류와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 샤킬 오닐의 ‘샤크 아카이브 티셔츠’도 함께 출시됐다.
리복은 이번 엔진A 발매를 기점으로 농구 헤리티지를 강조하기 위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본격 강화한다. 글로벌 리복 본사는 미국 내 농구 프로, 대학, 고등학교 선수 중 유망한 인재들을 선발해 ‘팀 RBK.B’로 지원할 예정이다.
리복 관계자는 “농구 헤리티지 강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에 따라 국내에서도 리복의 오랜 농구 역사를 팬들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먼저 NBA 레전드 선수 샤킬 오닐의 ‘SHAQ’ 아카이브 그래픽을 담은 티셔츠를 한정판으로 출시해 팬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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