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KB손해보험 차영석이 대한항공 요스바니와 격렬한 인사를 나눴다.
지난 1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KB손해보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요스바니와 차영석은 서로 끌어안고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반가움이 지나쳤으려나 요스바니의 다소 격렬한 포옹에 차영석이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차영석이 속한 KB손해보험은 19일 열린 우리카드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하며 지난달 23일 삼성화재 경기부터 7연승을 거두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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