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은아가 근황을 전했다.
고은아는 20일 개인 계정에 "부지런히 병원가던 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 푸딩이가 사고를 당했다. 이게 머선일이고.. 우리 원장님 기다리시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차 내부에 놓여있는 반려견의 모습으로, 푸딩이는 고은아의 반려견 이름으로 보인다. 그는 예상치못한 반려견의 사고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고은아는 빙판길에서 앞으로 넘어지면서 손, 무릎은 물론 안면 부상을 입어 성형외과를 찾은 바 있다. 이후 고은아는 코에 생긴 빨간 흉터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았다.
한편 고은아는 현재 그룹 엠블랙 출신 남동생 미르와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