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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심혜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심혜진의 부친 심기택 씨가 이날 별세했다. 향년 86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7시 40분이다.
심혜진은 현재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심혜진은 1986 CF 모델로 데뷔해 영화 '결혼 이야기', '은행나무 침대', '초록물고기', '박봉곤 가출사건' 등에 출연했다.
2005년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드라마 '궁', '밀회', '킬미, 힐미' '힘쎈여자 도봉순' 등에 출연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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