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했다.
20일 강호동은 자신의 SNS에 "호동씨와 하나은행의 소중한 인연 덕분에, 하나은행의 가족인 💚대전하나시티즌❤️을 응원하게 되었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호동은 대전하나시티즌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뒷모습에서는 등번호 '1'이 적힌 유니폼을 입은 채 양팔을 들어 보이며 탄탄한 등근육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이 피지컬이면 당장 경기 뛰어도 될 듯", "마동석만 있는 게 아니었다", "힘이 절로 솟을 것 같은 응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호동이 응원하는 대전하나시티즌은 오는 23일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