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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에일리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에일리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저도 챌린지 합류 해봤습니다. 행님. 예쁜 애 나...난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 에일리는 챌린지에 참여하며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예비 신랑 최시훈은 에일리의 볼을 어루만지거나 살짝 잡아당기며 애정을 드러냈고, 이에 에일리는 수줍은 표정을 지으며 설렘을 자아냈다.
이를 본 원곡자 방송인 유세윤은 "남편 손에서 사랑이 느껴짐"이라며 댓글을 남겼고, 에일리는 "오빠 목소리가 깔려 있어서 그런 거다. 고기 양념하는 줄"이라며 재치 있는 답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도 "완전 장꾸미 표정 폭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누구? 반짝반짝 빛나는 에일리다" "예쁘고 사랑스러운 모습. 늘 사랑 받고 살기를" "남친분 부럽"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3세 연하의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오는 4월 2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최시훈은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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