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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봄 제철 식재료로 만든 신메뉴 선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봄을 맞아 몸과 마음에 활력을 더하는 봄맞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는 3월 1일부터 일식 파인다이닝 ‘라쿠’에서 ‘스프링 셰프 스페셜’ 런치 세트를 선보인다. 신선한 해산물 무시스시, 가미나베, 주꾸미 조림 등 봄철 제철 식재료로 준비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스칼라’에서는 이탈리아 중부 지방의 특색을 살린 봄나물과 카르보나라 소스를 곁들인 가리비 구이, 카치오페페 파스타 등 봄 시즌 코스를 준비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야외 온천 ‘씨메르’를 봄꽃 테마로 새단장해 ‘스프링 가든 스파’를 운영한다. 히아신스, 튤립, 유채꽃 등 봄꽃으로 꾸며진 스파에서 수중 꽃놀이를 즐기고 탁 트인 해운대 전경을 바라보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강추위가 반복된 긴 겨울이 끝나고 본격적인 봄을 앞둔 만큼 재충전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고품격 미식부터 봄꽃 테마의 스파까지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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