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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신화 전진(본명 박충재·44)의 아내 류이서(41)가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류이서는 23일 자신의 계정에 "지니가 새로 산 소니카메라를 좋아합니다. 크크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를 찾은 전진, 류이서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류이서는 아이보리 니트와 베이지색 슬랙스, 하얀 진주목걸리를 착용하고 검은 코트를 걸쳤다. 자연스레 늘어트린 웨이브헤어까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진은 그런 류이서의 미모를 새로 산 카메라로 열정적으로 찍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는 네티즌들의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특히 류이서는 "언니 옷 정보 좀요!"라는 댓글에 "옷 어떤 거요? 코트요?"라며 해당 브랜드 계정을 태그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이 "저 옷 살 시간이 없어서 그런데 진주목걸이하고 폴라티 어디서 사셨는지 궁금해요"라고 묻자 역시 친절히 브랜드를 알려줬다. 빼지 않는 공답(공개답변) 요정 류이서의 마음씀씀이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전진과 결혼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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