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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자녀들의 대회 입상 소식을 전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하정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지난 4개월여 동안 제 부계정에 있던 일상들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시욱의 첫 VEX(벡스) 대회 파이널 진출. 월드비전 YLC(Young Leadership Counci) 행사 참여할수록 귀하고 귀한 시간이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남편의 오래만의 영화 '히트맨2' 시사회에 시욱이랑 즐겁게 관람"이라며 "애교쟁이 유담이랑 밸런타인데이가 생일인 시욱이와 올해 음력 생일이 밸런타인데이셨던 친정엄마 생신 파티 송도 집에서 행복한 가족모임"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유담이가 처음으로 참여한 세계 미술 대회에서 2등 수상까지 지난 시간들 소중히 간직하며 이제 다가올 봄을 맞이하겠다"라며 자녀들의 성과를 자랑했고 "남은 휴일 즐거운 시간으로 가득하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팬들은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유담이가 세계 미술대회에서 수상한 건 진짜 축하할 일이네요. 좋은 재능을 두 아이들에게 내려줬다" "재능이 어마어마하다" "상상력이 무궁무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정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준호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뚜벅이 부동산'을 통해 인천 송도의 유명 골프장 내에 위치한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 규모의 최고급 주택을 구입했다고 밝혀 주목받았다. 이번 주택은 내년 말 아들의 국제 학교 진학을 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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