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배우 이종석이 독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보스(BOSS)의 스프링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을 찾았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에 위치한 보스 매장은 브랜드의 최상위라인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장인 정신과 최고급 원단, 정교한 디테일을 기반으로 한 카멜 라인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매장이다.
보스 앰버서더인 이종석은 매장을 둘러보며 컬렉션을 직접 경험하고 대표 아이템들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발수 처리된 울 소재의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베이지톤 아우터에 아이보리 실크 스웨터를 매치하고, 코튼 캐시미어 팬츠와 스웨이드 로우탑 스니커즈로 세련된 스프링 룩을 완성했다.
보스의 2025 스프링 컬렉션은2000년 봄/여름 클래식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리터리 무드의 코트와 가벼운 캐시미어 언더레이어를 활용한 레이어드 스타일이 돋보이며,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또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신축성 소재가 결합된 럭셔리 퍼포먼스 웨어, 사계절 활용 가능한 고급스러운 스타일링 아이템 등으로 구성되어 다가오는 봄 시즌에 최적화된 남성들의 필수 아이템을 제안한다.
한편, 보스의 2025 스프링 컬렉션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비롯한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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