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남다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드래곤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럭셔리 워치&주얼리 브랜드의 코리아 부티크 그랜드 오픈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네이비 오버핏 더블 슈트에 여러 포인트로 자신만의 개성을 살렸다. 네이비 도트 넥타이와 왼쪽 가슴에 자신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 자수를 넣어서 엣지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나 긱시크 스타일의 브라운 글라스와 페도라 그리고 민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트렌드 세터', '역시 지드래곤'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여기에 화려한 네일아트로 정점을 찍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늘(25일) 오후 2시 새 앨범을 발매한다.
내달 29일, 30일 양일 오후 6시 30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 IN KOREA presented by Coupang Play(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G-DRAGON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코리아)'를 개최한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