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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조디 포스터(62)가 아들 찰리 포스터(26)와 함께 미국 배우조합상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23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조디 포스터는 ’트루 디텍티브‘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시상식에 참석했다.
앞서 동성애자인 조디 포스터는 ’나홀로 임신‘으로 두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한때 아이의 아버지가 멜 깁슨이라는 루머가 퍼지기도 했다.
한편 조디 포스터는 1988년 ‘피고인’으로, 1991년에는 ‘양들의 침묵’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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