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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지드래곤의 애마 '눈길'
지드래곤, 어마무시한 저작권료! '부럽네'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지드래곤의 수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드래곤의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누리꾼들 사이 그의 저작권료 수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지드래곤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했다.
이날 타고 온 차량은 '롤스로이스 고스트'로 약 6억 원대에 달한다. 롤스 로이스 고스트는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실내 인테리어 역시 최고급 소재와 수제 공예로 마감되었고, 파워트레인은 6.6리터 v12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571마력을 발휘한다. 지드래곤은 롤스로이스 뿐 아니라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BMW i7 xDrive 60등 고가의 차량을 여러 대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고가의 차들이 공개된 후, 과거 지드래곤의 수입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사실이 밝혀졌다. 지드래곤은 한 예능에서 "집과 차가 바뀌어 있고 심지어 어머니는 걸어 다니실 때 날아다니신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의 저작권료 수입은 대략 1년에 7억 900여 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지드래곤은 MBC 예능 '굿데이'에 출연해 전 국민이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수익을 불우 이웃 돕는데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3일 방송된 '굿데이'에서는 88나라라는 콘셉트로 지드래곤, 광희, 김수현, 이수혁, 임시완, 정해인이 모여 입담을 과시했다. '굿데이'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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