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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에 신규 3성 캐릭터 ‘데미우르고스 델타’ ·‘자칭 자동인형 델타’를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
데미우르고스 델타는 세계관 속 최강의 힘을 자랑하는 캐릭터 중 한 명이다. 데미우르고스 델타는 차분하고 온화한 성격을 띄면서도, 4차원적인 면모가 매력적인 캐릭터다.
데미우르고스 델타는 암속성 회복형 캐릭터로, 아군의 생존력을 극대화하면서 버스트3·필살기 사용 빈도를 증가시키는 강력한 지원형 캐릭터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델타의 본래 과거의 모습인 자칭 자동인형 ‘델타’도 추가된다. 이용자는 3월 11일 점검 전까지 3성 캐릭터인 자칭 자동인형 델타를 픽업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메인 스토리 신규 지역 △커스텀 픽업 영입 시스템 △길드 경비 구역 확장 △초월 시스템 개편 등 다양한 콘텐츠 추가와 시스템 정비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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