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반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 3' 준우승자인 유튜버 겸 요리사 국가비가 생후 6개월된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국가비는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생후 6개월을 맞이한 딸 줄리를 축하하는 모습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국가비는 딸 줄리의 탄생 6개월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스타일링을 하며 축하 케이크와 함께 감동적인 순간들을 공개했다.
특히 딸 줄리의 북유럽 감성이 담긴 봄 스타일링이 육아맘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이는 국가비가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베이비웨어 브랜드 ‘모이몰른 프렌즈’의 제품이기도 하다.
봄의 상징인 벚꽃과 개나리가 연상되는 컬러와 함께 쌀쌀한 초봄 날씨에도 따뜻하게 착용 가능한클로니트블루머 상하의와 필라인 니트 베레모를 선택해 산뜻한 매력의 나들이 룩을 연출했다. 또 하퍼블루머 상하의와 베레모, 하퍼골지반타이즈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파티 룩을 선보였다.
모이몰른 관계자는 "국가비 씨를 통해 줄리의 탄생 6개월 기념하는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MZ세대 부모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모이몰른은 지난해 11월 소비자에게 진정성 있는 메시지와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하기 위해 ‘모이몰른 프렌즈’를 새롭게 도입했다. 모이몰른 프렌즈는 단순한 앰버서더 활동을 넘어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며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 나가는 파트너십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국가비는 지난 2015년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를 운영하고 있는 조쉬와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지난해 8월 난임을 딛고 딸 줄리를 출산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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