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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넥슨은 모바일∙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히트2>에 ‘도전의 탑’ 시즌3 던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즌3 업데이트에서는 던전을 15층까지 확장했으며, 각 층마다 다양한 몬스터가 출현해 전투 재미를 높인다. 15층까지 클리어한 이용자에게는 업적 보상으로 ‘전설 클래스 확정 소환권’과 ‘전설 마력의 기원’ 등 보상을 지급한다.
또 3월 12일까지 2주간 ‘도전의 탑 타임어택 이벤트’를 실시하고, 각 주차 별로 최단 시간 내 신규 구간을 클리어한 서버 3개에 ‘눈부신 투혼 11회 소환권’, ‘경험의 정수’ 등 보상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여명의 전당’ 던전의 5층 지역을 추가했다. 몬스터 처치 시 보다 다양한 고대 등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경험치 획득량도 조정해 필드 효율성을 개선했다.
넥슨 관계자는 “신규 성장 콘텐츠로 스킬에 더욱 강력한 효과를 부여하는 ‘스킬 초월’을 추가했다”며 “초월 시스템을 통해 최대 단계까지 강화가 완료된 일부 스킬을 추가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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