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국내 패션 브랜드 러브이즈트루(LUVISTRUE)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The Walt Disney Company Korea, 이하 디즈니코리아)가 협업한 컬렉션이 출시됐다고 28일 밝혔다.
컬래버 컬렉션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아리스토캣’의 마리를 테마로한 컬렉션이다.
매 시즌 다양한 무드로 젠지 세대(1990년 중후반부터 2010년 초반 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러브이즈트루 제품에 ‘마리’ 테마의 디자인을 적용하여 브랜드의 감성을 더욱 귀엽고 트렌디하게 표현했다.
특히 러브이즈트루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마리의 핑크 포인트 색감을 원단으로 풀어낸 것이 포인트. 이번 컬렉션은 후드 집업과 팬츠 셋업, 반팔티와 비니, 목걸이 등 사계절에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다.
후드집업&팬츠는 캐릭터의 발랄함과 키치함이 더욱 돋보이는 제품이며 벨벳 후드집업 셋업은 벨벳 특유의 텍스처를 통해 ‘마리’의 귀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더욱 사랑스럽게 구현했다. 함께 스타일링하기 좋은 핫픽스 디테일 자수 비니는 눈길을 끈다.
러브이즈트루 관계자는 “러브이즈트루만의 감성으로 제품 디자인에 ‘마리’ 캐릭터만의 매력을 선명한 색감으로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이번 협업을 통해 유니크하고 매력적인 아이템들을 선보여 대중들에게 브랜드를 더 많이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러브이지트루와 디즈니코리아가 협업한 마리 컬렉션은 내달 14일까지 무신사 단독 프로모션으로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