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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킨라빈스31' 광고 속 공주님, 배우 정다빈!
정다빈, 일상 사진 공개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2003년 한 광고에서 '아이스크림 소녀'로 이름을 떨친 여자아이가 배우 정다빈인 사실이 알려졌다.
2003년 전 국민이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베스킨라빈스31' 광고에 열광했다. 그 당시 큰 눈망울에 귀여운 미소가 특징이었던 이 여자아이는 공주 옷을 입고 아이스크림케이크를 들고 있다. 이 소녀는 정다빈으로 현재 24살이 되었다.
그의 SNS에는 일상 사진이 올라와 있는데, 어릴 적 볼살 가득한 모습에서 젖살이 빠지고 성숙한 미모를 자랑한다. 또 정다빈은 늘씬한 몸매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어 청순한 느낌도 주고 있다.
그는 꾸준히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데 2011년 '뿌리깊은 나무'에 이어 2015년 '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정음 아역으로 나와 1인 2역을 보여줬다. 그 후 드라마 '옥중화', '키스 먼저 할까요?', '인간수업', '라이브온'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정다빈은 2026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레이디 두아'에 출연할 예정이다. 배우 이준혁, 신혜선과 함께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명품 브랜드에서 일하며 화려한 삶을 사는 '사라킴'이 어느 날 살인사건의 피해자가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형사 무경이 상류층의 사라킴을 둘러싼 모든 게 거짓말인 걸 알게 되면서 집요한 추격전을 시작한다. 이준혁이 무경, 신혜선이 사라킴 역을 맡았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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