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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트월드가 스포츠 팬들 입맛 공략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요거트월드는 지난 11일 포항스틸러스 홈구장 스틸야드에 포항스틸러스점을 오픈했다. 이어 대전 월드컵경기장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도 입점을 확정했으며 내달 말에는 프로야구 경기장인 창원NC파크와 수원KT위즈파크에도 입점한다.
특히 대전하나시티즌점과 포항스틸러스점에서는 블루팝핑캔디를 활용해 톡톡 튀는 달콤함이 특징인 생초코슈팅월드를 울산HD점에서는 구단 선수 이름을 활용한 빛현우초코월드, 블루드래곤월드, 고드리치월드를 출시하여 각 구장별로 차별화된 전용 메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요거트월드 관계자는 "프로 스포츠 경기장에서 축구·야구 팬들에게 색다른 요거트아이스크림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경기장과 트렌디한 핫플레이스에 입점을 확대해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요거트아이스크림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요거트월드는 이번 입점을 기념해 각 경기장에서 요거트월드를 즐기는 모습을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구단 공식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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