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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별이 막내딸 송이의 유치원 수료식을 축하하며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별은 2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송이 유치원 6세반 수료식. 졸업이 아니라 수료지만, 이제 집에서도 유치원의 큰 언니가 되는구나.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별은 막내딸 송이와 함께 수료식에 참석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수료복을 입고 꽃다발을 든 송이는 귀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아빠 하하를 쏙 빼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별이 딸을 꼭 안아주며 지어 보이는 흐뭇한 미소는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송이가 벌써 7살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 "너무 사랑스러운 송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길!", "장하다, 우리 송이" 등의 댓글을 남기며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별은 2012년 가수 하하와 결혼해 두 아들과 한 딸을 두고 있다. 하하와 별 부부는 과거 막내딸 송이가 희귀병인 '길랑바레 증후군'을 앓았다가 완치된 사실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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