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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신애가 절친인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베이비 샤워 현장에서 근황을 알렸다.
지난달 28일 신애는 자신의 계정에 "따봉이 곧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신애는 오는 4월 출산을 앞둔 손담비의 베이비 샤워에 참석한 모습이다. 핑크색 의상을 입고 왕관을 쓴 손담비 옆에서 신애는 활짝 웃고 있다. 수수하고 내추럴한 미모가 돋보인다.
또 신애는 손담비와 그의 남편 이규혁의 다정한 투샷도 공유한 후 하트를 남겼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1년 SBS 드라마 '메디컬센터'로 데뷔해,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천추태후' 등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2009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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