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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수익' 김준희, 화정품계 품절대란 일으켰다!
김준희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이죠?"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김준희의 화장품이 입점하자마자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방송인 김준희는 27일 자신의 SNS에 "신세계 면세점 오늘 입점하자마자 3시간 만에 품절. 이게 무슨 일이에요. 뭐 잘못된 건지 알고 어안이 벙벙.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이죠. 면세점에서 구매 해주신 분들 이글 보고 계시려나. 너무 감사합니다. 내일 빠르게 물량 채워 넣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판매처와 나눈 대화를 캡처한 것으로 "클렌저랑 패드는 모두 소진됐습니다. 내일 추가 발주 부탁 드리겠습니다"라고 판매처가 말하자 김준희는 "아 정말요? 너무 기쁜 일이네요. 감사합니다. 빠르게 준비해 드리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도 사러 갔는데 없더라고요", "오늘 사려 하는데 언제 정확히 들어오나요", "가격이 너무 좋아요", "진짜 피부에 좋아요. 강추합니다"라고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는 현재 남편과 여성의류 제조, 음.식료품 중개, 화장품 도소매 등을 하는 (주)에바커머스를 운영 중인데 연 매출 1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4년 혼성 아이돌 그룹 '뮤'로 데뷔했고 다양한 방송 활동을 했다. 그는 2006년 그룹 지누션의 지누와 결혼해 잉꼬부부로 지냈지만 2008년 파경을 맞았다. 이후 2020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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