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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꾸준한 운동으로 자기관리에 힘쓰는 모습을 공개했다.
1일 엄정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흐트러질 땐 다시!!!! 맑아지는 방법”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우아한 동작으로 발레와 필라테스를 소화하며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50대 나이에도 완벽한 균형감과 유연성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엄정화의 반려견 ‘슈퍼’도 함께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동생 엄태웅의 아내이자 전직 발레리나인 윤혜진은 “학생... 1번 오른쪽 다리 중심이 왼쪽으로 빠져 있습니다. 안 될 일입니다”라며 익살스러운 지적을 남겨 웃음을 유발했다.
네티즌들은 “우아함과 아름다움이 사람이라면 아마 엄정화일 듯”, “언니 너무 멋져요! 할 수 있어요!”, “강아지도 입장이 되네요 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에일리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그는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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