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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한가인이 명품 스타일링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1일 한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 이런 거 전부 협찬입니다. 제 거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기사에는 '귀걸이 1900만원, 목걸이 630만원. 수천만원 휘두른 한가인, 럭셔리 끝판왕'이라고 적혀있다. 이에 한가인이 협찬일 뿐 본인의 옷은 아니라며 직접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한가인은 지난달 26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한가인은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말씀드리고 싶다. 내가 애들 공부를 엄청 시킨다고 생각하는데 절대 아니다. 첫째는 자기가 가고 싶은 학원만 다닌다. 내가 공부시킨다고 할 애들도 아니다. 난 어떤 걸 좋아하는 지 마흔 넘어서 알았다. 어릴 때 해본 게 없으니까. 우리 아이들은 빨리 알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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