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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극한 육아의 현실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지난 2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넷째 도경 밤새 열나서 병원 가는 김에 셋째 도하도 열이 나기 시작해서 같이 가는 김에 막내 2개월 예방접종도 하러 가는 김에 분리수거도 하러 가는 길"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아기띠를 맨 채 양손에 재활용 쓰레기를 들고 걸어가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정주리의 옆에는 셋째 도하 군이 넷째가 타고 있는 유모차를 끌고 있어 눈길을 끈다. 힘든 육아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정주리의 모습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 후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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