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일라와라가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서 덜미를 잡혔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2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존 케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호주남자프로농구(NBL)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서 사우스 이스트 멜버른 피닉스에 94-101로 졌다. 이제 일라와라는 5일 홈에서 최종전을 치러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타진한다.
일라와라는 정규시즌 우승팀 자격으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1차전서 사우스 이스트 멜버른을 이겼으나 2차전서 일격을 당했다. 이현중은 정확히 14분간 3점슛 2개 포함 8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일라와라는 타일러 하비가 10점, 트레이 켈리 일리가 6점에 묶였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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