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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미선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3일 개인 계정에 “사기도 힘들다는 #성심당화이트딸기시루. 남편이 조심조심 들고온 수고덕에 호사스런 생일상이 됐네요”라고 했다.
이어 “한 살 더 먹는게 뭐 그렇게 대단한 일인가싶어 챙기는게 귀찮았었는데 .... 건강하게 나이 든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요새 부쩍 느낍니다. 생일에 가족들의 선물이 아주 감동이었어요 ㅠ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미선은 남편 이봉원이 선물한 성심당 케이크를 들과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앞서 박미선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미선은 건강 문제로 휴식기를 갖고 있으며 다행히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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