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예능대부’ 이경규가 ‘힐링캠프’ 촬영이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에는 ‘이경규가 45년간 예능계에서 악착같이 살아남은 비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경규는 “쉬엄쉬엄해서 잘 될 수 없다. 손흥민이 설렁설렁하는 것 봤냐”면서 성실하고 꾸준하게 일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회자 한석준 아나운서가 “그렇게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면서도 힐링캠프는 했다”고 말하자, 이경규는 “힐링이 아니라 킬링이다. 엄청 고생했다”고 답했다.
이어 “야외에서 하니까 집중도가 떨어진다. (기성용과 결혼한) 한혜진만 잘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힐링캠프'에서 8살 연하의 기성용을 만나 결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