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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배우 이준혁의 입지가 한 층 더 넓어진다.
'잘생긴 대세'의 타이틀을 넘어 이제는 '아시아 프린스' 까지 넘본다.
'42세'라는 나이는 오히려 이준혁에게 안정감을 준 것일까. 그간 꾸준히 해온 작품 활동과 안정된 연기력 그리고 각종 화보 및 CF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준혁이다.
이준혁을 마음에 들이는 시간. 배우 이준혁이 아시아 5개 도시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이준혁의 소속사인 에이스팩토리는 4일 "이준혁이 국내외 팬들을 직접 만난다. 2025 LEE JUN HYUK ‘LET ME IN’(2025 이준혁 '렛 미 인')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준혁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마닐라, 서울까지 이어진다"고 밝혔다.
'LET ME IN'이라는 타이틀 명과 같이 이준혁이 팬들에게 다가서는 첫 투어인만큼 이준혁이 직접 전할 그 만의 이야기에 기대가 모인다.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부드러운 눈빛으로 눈 맞춤을 전하는 이준혁의 모습이 그윽하게 담겨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냈다. 그간 다채로운 장르와 캐릭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 온 이준혁이 온전히 배우 이준혁으로서 서게 될 팬미팅 자리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더하며 이준혁의 팬미팅을 고대해 온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이준혁은 SBS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 촬영에 돌입했다. 더불어 특별 출연 소식을 알린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촬영을 예정 중에 있으며, 특별 출연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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